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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코로나

[2021년 3월 15일 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 현황

by jeaniel 2021. 3. 15.

2021년 3월 15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356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어제 동시간 대비 코로나 확진자 수보다 47명 감소한 수치입니다. 이후 해외유입과 추가 확진자가 확인되면 300명대 중후반으로 나올 것으로 예측됩니다. 

 

▼지역별 코로나 확진자 수 알아보기

다음은 코로나 라이브를 통해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도별로는 경기 151명, 서울 109명, 인천 18명, 강원 10명, 충북 9명, 부산 5명, 대구 5명, 충남 5명, 전북 5명, 대전 2명, 울산 2명, 세종 2명, 광주 1명, 경북 1명, 전남 0명, 제주 0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코로나 대확산 조짐 보이나 

 

저번 주에 발표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방칙도 이전과 마찬가지로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2주 동안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항도 유지됩니다. 한편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지난 주만 하더라도 6일 내내 400명대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수도권 뿐 아니라 비수도권에서도 가족 및 지인모임, 직장, 병원, 식당 등 일상공간 곳곳에서 소위 'n차 감염'이 잇따르고 있는 양상입니다. 

 

게다가 포근해진 봄날씨로 봄맞이 나들이나 외출, 모임이 증가하여 방역당국은 이로 인해 국내 코로나 재확산이 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는 3월 38일까지 더 유지됩니다. 지난 주에는 주말이라 검사 건수가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신규 확진자 수가 400명대를 기록하였습니다. 봄 꽃축제도 취소된 상황이지만 주말, 휴일이면 여전히 관광지나 쇼핑몰 곳곳에서는 인파로 붐비고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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