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

 

 

2021년 3월 5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수는 386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어제 동시간 대비 신규 확진자 수보다 28명 늘어난 수치입니다. 이후 해외유입과 추가확진자가 확인되면 400명대 중후반으로 나올 것으로 예측됩니다. 백신 접종 시작과 별개로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이 쉽사리 잡히지 않는 상황입니다. 

 

▼지역별 코로나 확진자 수 알아보기 

다음은 코로나 라이브를 통해 지역별 코로나 확진자 수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도별로는 경기 161명, 서울 129명, 부산 20명, 충북 17명, 인천 15명, 전북 9명, 충남 9명, 경남 6명, 경북 5명, 광주 4명, 대구 3명, 강원 3명, 울산 3명, 세종 1명, 제주 1명, 대전 0명, 전남 0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백신 접종 부작용은?

 

국내에서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지난 2월 26일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백신 접종이 본격화 되면서 백신 접종 이후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모두 요양병원에 입원해있던 중증 환자였기 때문에 요양병원 입원 환자에게 코로나 백신 접종을 해도 되는지에 대한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요양병원 입원 환자는 코로나 백신 접종 최우선 대상자로 분류되어 있었습니다. 

 

조은희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후관리반장은 코로나 브리핑에서 "독감 예방접종에서도 기저질환자가 가장 우선순위의 접종대산군으로 되어 있다"고 말하며 "그 이유는 기저질환자에게 독감 예방접종을 했을 때 치사율이나 중증도를 낮추는 큰 이득이 접종을 하지 않앗을 때보다 더 크기 때문에 기저질환자가 우선순위 대상자에 포함된 것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즉 기저질환자는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중증으로 되거나 사망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백신 접종을 하는 것이 더 이득이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