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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코로나

[2021년 3월 2일 기준 코로나19 현황] 국내 신규 확진자 현황

by jeaniel 2021. 3. 2.

 

 

2021년 3월 2일 기준 국내 실시간 코로나 확진자 수는 총 320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어제 동시간 대비 확진자 수보다 8명 감소한 수치입니다. 해외 유입과 추가 확진자가 확인되면 300명대 중후반으로 나올 것으로 예측됩니다. 

 

▼지역별 코로나 확진자 수 알아보기

다음은 코로나 라이브를 통해 지역별 코로나 확진자 수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 3월 2일 기준 시도별로는 서울 121명, 경기 112명, 부산 15명, 대구 14명, 인천 11명, 전북 9명, 충북 6명, 세종 5명, 충남 5명, 경북 5명, 전남 4명, 경남 4명, 광주 3명, 제주 3명, 강원 2명, 대전 1명, 울산 0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국내 코로나19백신 접종 상황 살펴보니 

 

 

저번 달 26일부터 국내에서도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습니다. 2월 28일 기준으로 전국에서 2만 1천여 명이 코로나19 백신접종을 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 중 150명 정도가 이상 반응이 있었지만 가벼운 증상이었으며 이는 0.7%로 부작용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휴일이었던 어제에도 의료진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이 진행되었습니다.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은 대게 발열증상, 근육통, 두통, 메스꺼움 등의 가벼운 증상을 보였습니다. 어제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코로나 예방접종 시 1명분의 잔여량 투여와 관련하여 원칙대로 접종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습니다. 최소잔여형 주사기를 사용해 1병(바이알)에서 1명분이 추가로 나올 경우 현장에서 접종할 수 있다는 기존의 안내는 현장의 백신 보유량이나 예상치 못한 접종인원 증감 등으로 인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한 예외를 둔 정도라는 말입니다. 정은경 질병청장은 1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원래 허가된 내용과 사용법에 맞춰 원칙대로 접종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된다"며 "불확실성을 갖고 무리하게 접종량을 늘리는 것을 의무화 할 계획이 없다는 말을 다시 한 번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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