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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코로나

[2021년 2월 27일 기준 코로나19 현황] 국내 신규 확진자 현황

by jeaniel 2021. 2. 27.

2021년 2월 27일 0시 기준 국내 실시간 확진자 수는 376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어제 동시간 대비 확진자 수보다 12명 증가한 수치입니다. 추가확진자와 해외 유입 환자가 확인될 경우 어제와 마찬가지로 400명가 나올 것으로 예측됩니다.

▼지역별 코로나 확진자 수 알아보기

다음은 코로나 라이브를 통해 지역별 실시간 확진자 수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 2월 27일 기준 시도별로는 경기 150명, 서울 122명, 인천 27명, 전북 20명, 광주 11명, 부산 9명, 경북 8명, 대구 6명, 전남 5명, 강원 5명, 충남 4명, 충북 3명, 울산 3명, 세종 1명, 대전 1명, 경남 1명, 제주 0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26일부터 국내 백신접종 시작해

어제를 시작으로 국내에서도 백신 예방접종이 시작되었습니다. 첫날 백신 접종을 한 이들은 1만6813명으로 65세 미만의 요양병원과 시설 환자와 종사자들입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계획했던 것보다 많은 인원이 백신을 맞기도 하였습니다. 정부는 인플루엔자 유행 시점인 11월 이전에 전 국민 70% 백신 접종률 달성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요양병원은 2월 25일~2월28일 백신 수령 후 5일 이내에 접종을 완료하고 노인요양시설 등은 3월 중 1차 접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현재 변이 바이러스 확진 사례가 국내에서도 꾸준히 나오면서 방역당국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백신 접종을 하여도 변수를 통제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1년 가까이 마스크를 쓰며 버텨야 하는 상황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집단면역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많은 국민이 접종을 완료해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에 백신에 대한 공포를 없애고 신뢰감을 심어주는 것이 정부의 중요한 역할입니다. 실제로 정부는 이미 지난 12월 백신 접종으로 인해 부작용이 생기는 경우 국가가 보상하겠다는 국가보상제도를 발표하기도 하였습니다. 올해를 끝으로 코로나가 종식되기를 희망하고 또 희망하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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