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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코로나

[2021년 3월 30일 코로나19] 국내 신규 코로나 확진자 현황

by jeaniel 2021. 3. 30.

2021년 3월 30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는 380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어제 동시간 대비 신규 확진자 수보다 44명 증가한 수칭딥니다. 이후 해외 유입과 추가 확진자가 확인되면 400명대 초반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역별 코로나 확진자 수 알아보기

 

다음은 코로나 라이브를 통해 지역별 코로나 확진자 수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도별로는 서울 134명,경기 98명, 부산 32명, 충북 28명, 인천 17명, 전북 15명, 강원 13명, 경남 13명, 대구 9명, 대전 9명, 충남 5명, 경북 3명, 울산 2명, 세종 2명, 광주 0명, 전남 0명, 제주 0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황사 31일까지 계속될 듯 

 

    국내의 코로나가 여전히 잡히지 않고 있는 상황 속에서 엎친데 덮친격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최악의 수준으로 치솟았습니다 중국에서 넘어와 한반도로 유입된 황사의 잔류효과는 내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대한 외출을 피하고 외출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마스크 이외에도 안경과 선글라스를 착용하여 먼지를 차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코로나 상황을 살펴보면 부산에서는 유흥업소를 통한 연쇄감염이 급격히 퍼지고 있습니다. 어제를 기준으로 부산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는 업소 종사자 29명, 업소 이용자 28명, 관련 접촉자 26명 등 총 83명이 나왔습니다. 부산에서는 유흥업소 종사자와 이용자의 가족, 지인 등이 연쇄감염이 되어 이른바 n차 감염이 일어나는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목욕탕발 감염도 여전히 현재진행형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부터 3월 15일까지 전국 목욕탕에서 나온 확진자만 벌써 1200명에 달하는 상황입니다. 목욕탕발 집단감염을 막기 위해 목욕 전후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공용공간에서는 대화를 금지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정부는 당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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