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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코로나

[2021년 2월 23일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자 현황

by jeaniel 2021. 2. 23.

2021년 2월 23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301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어제 동시간 대비 국내 확진자 수보다 15명 증가한 수치입니다. 해외유입 확진자와 추가 확진자가 확인될 경우 300명대 중반대로 나올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지역별 코로나 확진자 수 알아보기

다음은 코로나 라이브를 통해 지역별 코로나 확진자 수를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도별로는 서울 112명, 경기 103명, 인천 16명, 강원 15명, 강원 15명, 부산 10명, 경북 8명, 충남 8명, 광주 6명, 대구 6명, 경남 5명, 전북 5명, 충북 4명, 세종 1명, 대전 1명, 전남 1명, 울산 0명, 제주 0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변이 바이러스 계속 확산되고 있어

 

 

현재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독일에 있는 플렌스부르크에서는 변이바이러스 감염자 비율이 무려 절반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플렌스부르크는 지역을 봉쇄하고 야간외출 금지, 접촉 금지령 등 방역을 최대로 강화하였습니다. 덴마크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중 변이 바이러스 비율이 절반 가까이 나오고있습니다. 이에 덴마크는 독일 플렌스부르크로 국경을 넘어갈 수 있는 경로를 봉쇄하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기존 바이러스와 다른 점은 중증 환자들 중 젊은 층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영국발 바이러스의 경우 기존에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센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한국 또한 20일 이후 변이 바이러스가 9건이 확인되었으며 모두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이 중 국내 3건은 지역내 감염으로 시리아 국적의 외국인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여주에서 발생한 시리라인 가족 모임을 통해 코로나 확진이 무더기로 나왔습니다. 이와 관련 총 27명의 확진자가 나왔으며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총 7명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한국은 20일 이후 변이 바이러스 9건이 추가되어 현재까지 확인된 국내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총 128명이 되었습니다.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109명, 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13명, 브라질발 변이 감염자가 6명으로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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