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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코로나

[2021년 2월 1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

by jeaniel 2021. 2. 18.

2021년 2월 18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568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어제 동시간 대비 25명 증가한 수치로 해외유입 발생자와 추가확진자가 확인되면 어제와 마찬가지로 600명대로 나올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설 연휴 직후인 15일부터 400명대에서 600명대로 계속해서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역별 코로나 확진자 수 알아보기

다음은 코로나 라이브를 통해 지역별 코로나 확진자 수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도별로는 경기 224명, 서울 193명, 충남 27명, 부산 24명, 인천 17명, 충북 16명, 광주 13명, 대전 12명, 경북 10명, 대구 9명, 경남 7명, 울산 6명, 전북 4명, 강원 3명, 제주 1명, 세종 1명, 전남 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시 거리두기 2.5단계 되나

 

 

정부는 지난 15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수도권은 2단계, 비수도권은 1.5단계로 완하하였습니다. 그러나 국내 코로나 바이러스가 다시 확산세를 보이면서 이틀 연속 6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충남 아산의 보일러 제조 공장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르면서 현재까지 총 누적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섰습니다. 또한 서울 순천향대병원의 경우 추가 확진자가 확인되어 누적 확진자 수가 140명이 되었습니다. 설 연휴 직후 검사 건수가 늘어 일시적으로 증가한 건지 아니면 다시 코로나 대유행이 확산된 것인지는 한 주동안 더 지켜봐야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코로나 확진자 수는 400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거리두기 2.5단계 수준입니다. 정부는 늘어나는 확진자 수가 재확산의 영향 때문으로 확인된다면 영업 제한과 거리두기 격상 등 방역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만약 재확산이 확인된다면 3월에 적용할 거리두기 개편안도 미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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