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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코로나

[2021년 2월 14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

by jeaniel 2021. 2. 14.

2021년 2월 14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는 총 302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어제 동시간 대비 코로나 확진자 수보다 40명 감소한 수치입니다. 서울, 강원, 울산, 전남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이 전날과 비교해 코로나 수가 줄었습니다. 2월 10일의 경우 500명대의 확진자 수가 나오기도 했지만 이후 확산세가 한풀 꺾여 확진자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지역별 코로나 확진자 수 알아보기

다음은 코로나 라이브를 통해 지역별 코로나 확진자 수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도별로는 서울 147명, 경기 80명, 인천 16명, 부산 15명, 충남 11명, 강원 5명, 경북 5명, 충북 4명, 경남 4명, 전북 4명, 대구 3명, 울산 3명, 광주 2명, 대전 2명, 전남 1명, 세종 0명, 제주 0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내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어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이 발표되었습니다. 내일 15일부터 2주 간 수도권은 2단계로 그 외의 지역은 1.5단계로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이 완화되었습니다. 수도권 같은 경우 영업제한시간이 1시간 늘어나 밤 10시까지 영업이 허용되었습니다. 그러나 5인 이상 모임금지는 계속해서 유지된다고 합니다. 확진자가 감소 추세에 이르면서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줄긴 하였지만 여전히 몇 백명의 확진자가 나오는만큼 상황이 심각해지면 언제든지 거리두기 단계가 상향될 수 있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입니다. 

 

26일부터 한국도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백신 접종 부작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있지만 백신 접종만큼 코로나를 종식시킬수 있는 확실한 방법은 없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백신 접종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계속되면서 정세균 국무총리는 "정부가 투명하게 제공해드리는 정보를 믿고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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