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22일 국내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는 총 286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어제 동시간 대비 국내 코로나 확진자 수보다 102명 감소한 수치입니다. 해외유입과 추가 확진자가 확인될 경우 300명대 초반으로 나올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지역별 코로나 확진자 수 알아보기
다음은 코로나 라이브를 통해 지역별 코로나 확진자 수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도별로는 서울 106명, 경기 96명, 강원 16명, 인천 16명, 부산 11명, 경북 10명, 충북 7명, 충남 6명, 광주 4명, 대구 3명, 전남 3명, 경남 3명, 대전 2명, 전북 2명, 울산 1명, 세종 0명, 제주 0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평균 확진자 수 확인해보니 거리두기 2.5단계 수준
거리두기 조정 이후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로 완화되었지만 이후로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일일 확진자 수가 600명대까지 나오기도 하였으며 현재 평균 400명대가 나오고 있는데 이는 거리두기 2.5단계 수준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설 연휴기간 동안 지역 간 이동이 급증하면서 전국 곳곳에서 집단감염 사례가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병원, 직장, 교회 등 다양한 곳에서 밀첩 접촉을 통한 집단감염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더욱이 기존 바이러스보다 치사율과 전파력이 세다는 해외발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방역에 위기가 닥쳤습니다. 현재 거리두기 완화의 영향으로 코로나가 확산된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거리두기 완화의 영향이 아닌 설 연휴기간 동안의 가족과 지인 모임을 통한 집단감염과 직장,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연쇄 감염을 통한 감염 사례가 급증하면서 코로나 확진자 수가 증가했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영국발 바이러스, 남아공발 바이러스 등 해외발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앞으로 해외 입국자에 대해서도 방역을 더욱더 강화하여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난주 동안 국내 집단감염 사례와 변이 바이러스 동향 등을 평가하여 방역대응 수위 조절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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