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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코로나

[2021년 2월 15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

by jeaniel 2021. 2. 15.

2021년 2월 15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는 총 328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어제 동시간 대비 코로나 확진자 수보다 26명 증가한 수치입니다. 

 

▼지역별 코로나 확진자 수 알아보기

 

다음은 코로나 라이브를 통해 지역별 코로나 확진자 수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도별로는 서울 151명, 경기 99명, 인천 19명, 부산 15명, 대전 8명, 충남 7명, 울산 5명, 대구 5명, 전남 5명, 전북 4명, 경남 3명, 광주 3명, 경북 3명, 강원 1명, 충북 0명, 세종 0명, 제주 0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가족모임 후 무더기 확진 시리아 가족 고발 방침

 

 

지난 6일 시리아 국적의 가족들이 5인 이상 모임금지 규정을 위반하고 20명 가족모임을 열었습니다. 이 가운데 15명의 가족이 12일, 13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역별로는 여주 13명, 전남 나주 2명이 확진되었고 나머지 5명은 음성 판정이 났습니다. 경기 여주시는 가족 모임을 통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무더기 확진자가 나온 시리아  가족을 고발할 방침이라고 경기 여주시가 밝혔습니다. 가족 모임에서는 할머니와 큰 아들 등 7~8명이 같은 아파트에 사는 것으로 나타났고 여주 뿐 아니라 나주, 인천에 흩어져 사는 가족들도 가족모임에 참여하여 20명이 가족모임에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인 이상 집합 금지 위반이 분명한만큼 추가 조사를 거친 후 고발할 계획이라고 여주시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이슬람 문화의 특성상 가족들이 함께 모여있는데 10명 가량 되는 가족이 항상 모여 있어 이웃에서도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있다고 여주시 관계자는 덧붙였습니다. 5인 이상 모임을 했을 경우에는 적발 시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현재방역 당국은 타 지역의 시리아인 일부 환자에게서 확인된만큼 여주의 시리아인 확진자들에 대해서도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여부를 검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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