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모바일 체크인 사전좌석 QR코드 발급

오늘은 에어서울을 이용하는 분들을 위해 모바일 체크인 방법부터 사전좌석 신청 등 자세한 정보를 알려드리려 합니다.

저도 이번에 후쿠오카를 여행하면서 처음 에어서울을 이용하게 되었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에어서울 후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에어서울 모바일 체크인 발급받기

에어서울 모바일 체크인은 출발 24시간 전부터 신청 가능합니다.

탑승 바로 전날에 모바일 체크인 서비스를 이용하라는 알림톡이 옵니다.

알림톡 제일 하단에 있는 '모바일 체크인 바로가기'를 누르면 바로 링크로 이동해서 체크인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알림톡이 오지않더라도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직접 모바일 체크인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모바일 체크인을 하게 되면 사전 좌석 신청이 가능하고 빠른 탑승 수속이 가능합니다.

저는 트립닷컴을 통해 항공권을 예매했는데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직접 온라인 체크인을 해야 합니다.

에어서울 계정이 있다면 먼저 로그인을 한 후 홈화면 두 번째에 있는 [나의 예약]에서 [온라인 체크인]을 신청하시면 됩니다.

온라인 체크인을 할 때는 항공사 예약번호와 영문명을 입력해야합니다.

이제 정보를 입력하였으면 사전좌석을 신청할 수 있는데 좌석까지 다 마치고 나면 모바일 체크인이 완료됩니다.

트립닷컴을 통해 예매하셨다면 트립닷컴>MY 예약> 항공권에 들어가셔서 예약번호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예약번호가 아마 2개가 있을건데 여기서 맨 앞이 알파벳인 번호를 입력하면 됩니다.

제주항공에서 모바일 체크인을 했을 때는 카톡으로 qr코드가 도착했는데 에어서울은 이메일로 보내주더라고요.

탑승할 때 필요한 boarding pass 큐알코드는 메일 첨부파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로 탑승권을 보낸다는 말이 따로 없어서 당황했는데 다른 분 후기를 보니 이메일로 탑승권을 보내준다고 하더라고요.

메일을 열어 첨부파일을 다운로드받으신 후 출력하시면 보딩 패스 qr코드가 찍혀있습니다.

이 온라인 탑승권이 있으면 탑승수속 카운터를 거치지 않고 바로 탑승이 가능합니다.

항공편 탑승수속은 출발 60분 전에 마감된다고 하니 여유 있게 공항에 도착하는 편이 좋습니다.

보통 출발 3시간 전에 도착하면 서두를 필요없이 안전하게 탑승수속을 밟을 수 있답니다.

만약 하루 전에 모바일 체크인을 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출발 1시간 30분 전까지 온라인 체크인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이렇게 하여 에어서울 온라인 탑승권 발급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즐거운 여행 하시기 바랍니다.

※일본 여행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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