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를 쓰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파인트 40% 할인!
KT를 쓰면서 한 달에 한 번 의례적인 행사처럼 베스킨라빈스에서 아이스크림을 사먹는다.
동네에 있는 베스킨라빈스.
코로나 때문인지 언제부턴가 키오스크 주문으로 바뀌어있었다.
옛날에 베라에서 거의 1년 동안 아르바이트를 했었는데 본인이 맛을 골라놓고 자기는 이거 고른 적 없다고 생떼부리던 진상손님들이 종종 있었는데 키오스크 주문으로 바뀌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잘못 고른 건 본인 탓이니 적어도 알바생 탓할 수는 없겠지. 한편으로는 점점 키오스크로 바뀌니 아르바이트 구하기가 더 힘들겠다는 씁쓸함이 들었다.
정말이지 2020년은 우리 모두 존버해야하는 해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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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이동통신사 사용 고객이라면 VIP, 일반등급 상관없이 누구나 파인트 더블할인이 가능하다!
단, 파인트로 구매해야만 더블할인이 가능함.
파인트 정가는 8,200원인데 할인된 가격으로 5,700원에 구매가능하다.
아이스크림 가격이 진짜 올랐구나, 하는 생각이 새삼스레 든다.
6년 전 베라에서 알바할 때만 해도 파인트가 이렇게 비싸지는 않았는데..
정말 내 월급빼고 다 오르는 것 같다..^^(내 월급도 같이 올랐으면..ㅠ)
혹시라도 KT 멤버십 어떻게 쓰는지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봐 알려드리자면 KT 멤버십 어플에 들어가서 맨 아래 오른쪽 바코드 그림을 클릭하면 바코드 번호가 뜨는데 그걸 제시하면 된다.
보라색으로 표시한 바코드 그림을 클릭하면 됨!
이 달의 새로운 맛으로 나온 "미찐 감자"인데 오우야...
갈수록 괴기해지는 느낌이다. 재작년이었나 이 달의 새로운 맛으로 쫀떡궁합인지 뭔지 하는 맛을 호기심에 시켰다가 학을 뗀 적이 있었지.(입맛에 맞았던 사람에겐 쏘리)
나는 할미입맛이라 월넛, 피스타치오, 초코무스 중 하나는 무조건 넣어야 되고 그 외에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사빠딸 정도로만 시켜먹는다. (문득 베라 알바생시절에 '엄마는 외계인' 외길만 걷던 단골 외국인 손님이 떠오른다)
나이 먹으면서 입맛이 점점 폐쇄적으로 되어가는 것 같다ㅋㅋ
KT 멤버십을 쓰는 사람들이라면 베스킨라빈스 파인트 구매할 때 더블할인 받아서 구매하시길!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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