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건조 해결해 준 바이오더마 아토덤 pp 밤 고보습 크림 추천

어릴 때는 로션 하나만 발라도 충분했지만 요즘은 기초화장품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되더라고요. 화장품 유목민으로 살면서 몇 년 동안 이것저것 화장품을 써보았는데 바이오더마 아토덤 pp 밤 만큼 효과가 좋은 제품은 없었던 것 같아요. 아침마다 피부 당김 현상이 심해 '이게 바로 노화구나' 싶었는데 이 크림을 사용하면서 아침까지도 촉촉함이 유지되었어요!

바이오더마 아토덤 pp 밤
feat. 내돈내산

저는 바이오더마 아토덤 크림이랑 아토덤 pp 밤 크림 모두 써보았는데 건성피부에는 확실히 pp 밤 크림이 더 효과가 좋았어요! 산뜻한 걸 좋아하시면 아토덤 크림을, 촉촉함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아토덤 pp밤을 추천드려요.

탄탄한 베이스 피부를 완성하는 고보습 밤! Very dry sensitive skin이라고 나와있는데 딱 제 피부에 맞는 제품인 것 같아요. 건성인 데다 피부가 예민하다 보니 너무 기능성이 좋아도 트러블이 나더라고요ㅠ 특히 유분기가 많은 로션이나 크림 쓰면 바로 피부트러블이 나서 기능성보다는 순한 성분의 제품만 써왔어요. 그러나 이제 슬슬 노화를 신경 쓸 나이다 보니 기능성+순한 성분 화장품을 찾게 되더라고요. 현재 저는 크리니크 토너, 독도로션, 바이오더마 아토덤 pp 밤을 데일리 루틴으로 쓰고 있어요. 오일은 열감 때문에 한 번 썼다가 그 뒤로 안 쓰고 일주일에 3회 정도 팩을 하면서 피부관리를 하고 있어요.

 

 

아토덤 pp밤 크림은 듬뿍 바르지 않아도 장시간 촉촉함을 유지시켜 줘요. 얇게 펴 바른 뒤 한 번 더 덧발라주기만 해도 충분하답니다! 

 

 

고보습 크림은 보통 끈적하기 마련인데 바이오더마 아토덤 크림은 끈적함 없이 쫀쫀하게 피부를 케어해준답니다. 끈적함 크림을 바르면 파운데이션이 뜨는 현상 때문에 사실 고보습 크림을 잘 사용하지 않았는데 아토덤 pp 밤은 속건조를 해결해주면서도 피부화장을 했을 때도 뜨는 현상 없이 화장이 아주 잘 먹더라고요. 너무 건조해도 너무 수분감이 있어도 파운데이션이 뜨는데 아토덤 pp밤을 사용하면 알맞게 수분을 채워줘서 좋은 것 같아요. 

 

 

 

 

 

 

소량만 도포해주었는데도 바른 쪽이랑 안 바른 쪽이랑 확연히 차이가 나죠. 수분감이 바로 날아가는 크림도 있는데 아토덤 pp 밤은 수분감이 날라가는 게 아니라 피부에 흡수되는 느낌이에요. 피부에 흡수되는 만큼 끈적임도 없고 산뜻하게 발려서 아침, 저녁 모두 사용하기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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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건성피부나 예민 피부를 가지신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아토덤 pp 밤 고보습 크림. 

이제 피부관리 열심히 해서 꿀피부 만들어야겠어요~ 모두 같이 꿀피부 만듭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