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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찔이를 위한) 초간단 계란찜 불닭볶음면 레시피 나는 '맵찔이'면서도 스트레스 받을 때면 매운 걸 꼭 먹어줘야 하는 맵찔이다. 모처럼의 불금이라 매운 음식과 함께 좋아하는 드라마를 보면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계란찜 불닭볶음면을 해먹기로 했다. 필요한 재료 불닭볶음면 계란 2알+물+소금+후추 계란찜 같은 경우 한 때 인터넷에서 유행했던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초간단 레시피로 만들어주었다.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계란찜 만들기 일단 계란 두 알을 먼저 풀어준다. 다음에 물을 넣고(계란이랑 비율이 맞게) 간을 하기 위해 소금과 후추도 넣어준다. 다 넣어주고 다시 쒜낏쒜낏. 계란찜을 더 맛있게 해주려면 파도 조금 썰고 해주면 좋겠지만 초간단 자취요리인지라 기본만 넣어주었다ㅋ 다음에 비닐랩을 씌워주는데 혹시 모를 위험한 상황(?)을 대비해서 젓가락으로 랩 구멍을 .. 2020. 10. 1.
[다이소 제품] 블로퍼(슬리퍼구두)에 신기 좋은 양말 :: 발가락 커버 양말 평소에는 운동화를 즐겨신지만 오늘은 모처럼의 약속이라 한껏 꾸몄다. 베이지 덕후인지라 위아래 베이지로 깔맞춤하고 신발까지 베이지 컬러의 블로퍼로 신고 나갔다. 홍대에 있는 "착한 구두"에서 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한 베이지 블로퍼. 참고로 이 포스트를 올리기 전까지 블로퍼라는 호칭을 몰라서 그냥 슬리퍼구두로 알고 있었다ㅋㅋ 구글에서 블로퍼라고 치면 슬리퍼처럼 생긴 구두 이미지가 나온다. 사진처럼 앞은 로퍼처럼 생기고 뒤는 슬리퍼처럼 뻥 뚫려 있는 구두를 말한다. 보기에는 편해보이지만 역시 구두는 구두인지라 오래신으면 발가락에 물집이 잡히고 발이 아프다. 일반 구두같은 경우엔 살색 스타킹을 신으면 된다지만 블로퍼 같은 경우 일반 양말이나 스타킹을 신으면 조금 볼품없어(?) 보인다ㅋㅋ 이것도 포스팅하.. 2020. 10. 1.
마스크 안 쓰는 식당, 신고가 답인가? 오늘 겪었던 불쾌한 일에 대해서 써보려고 한다. 회사 근처에 자주 가는 단골맛집이 있다. 조그만 규모로 운영하는 분식점인데 맛도 있고 가격도 비싸지 않은 편이라 코로나 이전에는 근처 직장인, 학생들이 자주 찾는 유명 맛집이었다. 매장이 큰 편이 아니라 테이블 수도 적고 가게가 좁다보니 코로나가 터지고 나서 손님이 많이 줄었다. 코로나 때문에 조그만 규모의 매장은 왠지 가기가 무서워서 나 또한 한동안 이 집을 가지 않았었다. 문득 그 집 김치볶음밥이 먹고 싶어서 아주 오랜만에 들렀는데 한창 피크인 점심시간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갔을 때 이미 식사를 다 마친 혼밥하는 남자 분을 제외하고는 나 밖에 없었다. 남자손님이 자리를 뜨고 음식점 휴식시간이었는지 지 매장 직원 두 분이 주방에서 나와 테이블에 앉았다.. 2020. 9. 27.
2년차 네이버 블로그 vs 티스토리 수익 공개 오늘은 내가 운영하는 블로그에 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현재 나는 총 3개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1. 네이버블로그 - 수익형 (2년차) 2. 티스토리 블로그 - 수익형 (2개월차) 3. 티스토리 블로그 (1개월차) 이 중에서 수익형 블로그는 2개이고 1개는 개인적인 이유(밑에서 설명)로 운영하고 있다. 사실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취업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취업할 때 블로그와 같은 SNS를 잘 활용하는 사람이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는 소리를 듣고 '나도 블로그 하나 만들어봐?' 하는 마음으로 네이버 블로그를 만들었다. 2019년 6월 26일 캡처& 2020년 8월 20일 캡처 총 방문자 수 5000명 -> 100,000명 이 되기까지 처음에는 누군가가.. 2020. 9. 26.
북스타그램 개설 ::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북스타그램 추천! 사실 네이버블로그, 티스토리를 제외하고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같은 SNS 활동은 일절 안하는 내가 인스타 계정을 만들어 북스타그램을 개설한 이유는 친구의 한 마디 말 때문이었다. "책 읽고 글 쓰는 것을 좋아하면 북스타그램을 만들어 보는 건 어때?" 돈을 다 떠나서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일이 무엇일까,하고 진지하게 고민해본 적이 있다. 생각해보면 어렸을 때부터 나는 글을 쓰는 것을 참 좋아했다. 블로그(티스토리X, 네이버블로그O)를 처음 시작하게 된 이유도 글을 쓰는 걸 좋아했기 때문에 재미있을 것 같아서였다. 블로그 같은 경우 계속 운영하다보니 어느새 수익성 블로그가 되어버렸고 초반의 순수한 마음_단지 글 쓰는 것이 좋아 시작한 그 마음_은 사라진지 오래였고 아침이면 전 날 블로그를 통해 얼마를 벌었는.. 2020.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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