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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 스파이시 씨푸드 리조또 세트 :: 가벼운 식사대용 메뉴 추천 할리스 올데이 세트 메뉴 - 스파이시 씨푸드 리조또 세트 대학생 때는 스타벅스에서 과제하러 많이 이용했는데 직장인이 되고 나서는 잘 안가게 됐다. 사람도 너무 몰리고 솔직히디저트도 내 입맛에는 별로라 자주 가지 않게 되었다. 요즘 가장 애용하는 카페를 말하라면 단연 할리스이다! 근무지가 홍대라 홍대입구역 근처에 있는 24시 운영하는 할리스를 자주 가고 있다. 지하층도 있어 매장이 넓고 쾌적하다. 내부도 깨끗하고 테이블 간 간격도 넓은 편이라 코로나 시국에 가기 괜찮은 곳이다. 회사 점심시간에 주로 가는지라 음료와 함께 식사대용의 메뉴를 같이 시켜먹고 있다. 요즘 가장 자주 시켜먹는 메뉴는 "스파이시 씨푸드 리조또 세트"아메리카노랑 세트로 8,900원이다. 리조또가 생각보다 매운 편이라 아메리카노랑 먹으면.. 2020. 10. 13.
[촉촉한 바디로션 추천] 해피바스 아르간 울트라 딥 모이스춰 로션 극건성 피부를 가진 분들께 추천하는 촉촉한 바디로션 "해피바스 아르간 오일 울트라 딥 모이스춰 로션" 덥고 끈적끈적한 여름에는 바디로션이 따로 필요없을 정도였지만 환절기가 되고 가을로 넘어오면서 피부가 쩍쩍 갈라졌다. 이제는 나이를 속일 수가 없나보다...피부재생력이 하루하루 떨어지는 느낌.. 촉촉한 바디로션을 찾아보다가 해피바스에서 나온 "아르간 오일 울트라 딥 모이스춰 로션"이 좋다는 글을 보고 화해어플에서 성분을 확인해보니 성분도 다른 바디로션보다 훨씬 순하고 좋은 평이 많아 쿠팡에서 바로 구매했다. 1+1 할인가로 사서 약 만원에 구매했다. 한 개당 거의 5천원꼴로 엄청 저렴하게 구매했다! (feat. 내돈내산) TMI.이건 다른 이야기인데 무슨 로션이름이 이렇게 쓸데없이 긴지 모르겠다. 바디로션.. 2020. 10. 9.
[작가가 되기 위한 도전기] 브런치 작가신청을 하다..결과는? 작가를 하고 싶은데 작가가 되기 위해서는 뭘 해야 하지? 고민하고 있던 때에 우연히 '브런치'를 알게되었다. 티스토리나 블로그처럼 글을 쓰고 소정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사이트가 아닌 노페이지만 순수하게 글만 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모집하는 사이트였다. 잘하면 출판 기회가 생긴다, 는 그 한 줄 때문에 나는 바로 브런치에 회원가입을 하고 작가 신청을 했다. 작가신청을 위해서 꼭 적어야 하는 3가지 1. 너는 누구니? 2. 어떤 글 쓸거니? 3. 네가 쓴 글 어디 보여줘 봐 3단계는 이미 구상해둔 글이 있는지라 어렵지 않았다. 문제는 1,2단계였다. 나를 어떻게 300자에 표현하지?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썼는지 보니 자신의 신념을 멋들어지게 써내는 사람도 있었고 직업이나 생활방식이 정말 특이한 사람들도 .. 2020. 10. 8.
[주방 인테리어 소품] 생화 보관 인테리어 꾸미기 예쁜 생화를 선물받았다. 언제나 가슴 설레게하는 선물이지만 사실 보관이 힘들다 보니 때로는 곤란한 선물이 아닐 수가 없다. 누군가가 이런 말을 한 게 기억난다. 꽃선물 줄거면 차라리 꽃 살 돈을 나에게 달라... 오늘은 꽃다발 속 생화 뿐 아니라 꽃 포장지 같이 남김없이 활용할 수 있는 꿀팁을 적어보려 한다! 1. 생화를 활용하여 예쁜 꽃병을 만들어보자 2. 꽃 포장지와 생화잎을 활용하여 블로그, 인스타 사진촬영용 배경을 만들어보자 우선 생화를 활용하여 오래토록 보관할 수 있는 장식용 꽃병을 만들어보자! 준비물은선물받은 생화, 꽃병 꽃들은 전부 잎사귀를 떼내고 줄기는 사선 모양으로 잘라준다. 생화같은 경우 수분이 제대로 공급되어야 꽃잎이 시들지 않는다. 그러나 줄기에 잎이 있을 경우에는 수분공급이 원활하.. 2020. 10. 7.
<넷플릭스 영화 옥자> 대사를 통해 본 "옥자" 그리고 육식 1. 인제 완전 우리 건데, 옥자 옥자는 애완동물이 아닌 고기용으로 쓰여질 가축동물이다. 미자의 할아버지는 축산업자로 옥자를 돈 받고 키우는 셈이다. 미자가 네 살때부터 함께 자라온 옥자는 미자에게 가축동물이 아닌 가족이 되었다. 이런 옥자를 보낼 수 없었던 미자는 아마도 할아버지에게 옥자를 사자고 했던 것 같다. 그래서 영화 초반부에 이런 대사가 나온다. 문도삼촌(미란도 회사의 직원)이 산에 온다는 소식을 듣고 돈을 받으러 오는 거냐고 할아버지에게 묻는다. 할아버지는 무슨 소리냐며 진즉에 돈을 다 냈다고 말하자 미자는 이렇게 말한다. "그치? 인제 완전 우리 건데, 옥자." 이 대사를 보면 옥자가 집에서 키우는 닭처럼_이후에 닭백숙이 되는_ 고기용 가축동물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할아버지한테 옥자를 사오.. 2020.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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