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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내돈내산 리뷰

비건이 아니어도 맛있게 먹는 제로미트 베지 함박 오리지널

by jeaniel 2021. 5. 18.
오랜만에 돌아온 채식음식 리뷰

페스코 베지테리안이 된 지 벌써 236일 째다.

주변에서도 이렇게 오랫동안 페스코 채식을 할 줄 몰랐다며 놀란다ㅋㅋ

나도 내가 이렇게 오랫동안 페스코 채식 식단을 유지할 줄 몰랐다..;;

아직 완전한 비건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완전한 비건이 되고 싶다.

 

오늘의 채식 식단은 바로 고기가 안 들어간 함박 스테이크!

제로미트에서 나온 베지함박 오리지널이다.

[참고로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제로미트에서 함박 스테이크뿐만 아니라 베지 너겟도 있는데 너겟도 나중에 먹어보고 싶다.

채식하면서 양념치킨, 닭강정이 그리울 때가 있었는데 넘의 살이 그리운 게 아니라 튀김과 양념이 그립다ㅋㅋ

누가 봐도 함박 스테이크처럼 생겼지만 콩 단백질로 만들어지고 콜레스테롤 0%, 식물성 고단백질이라고 하니 채식 안 하는 사람들도 먹기 좋을 것 같다!

 

∨전자레인지 조리 시

1개 기준

-1000W 약 1분

 

∨에어프라이어 조리시

1개 기준

-180도에서 약 10분 (제품이 차가울 경우 1분 더 조리)

 

1개당 열량이 190kcal이다. 낮은 건지 높은 건지 잘 모르겠다ㅋㅋ

 

에어프라이어로 10분을 설정하고 5분이 되었을 때 뒤집어주었다.

 

 

소스는 전자레인지에 30초 동안 돌리거나 끓는 물에 2분 정도 담가놓으면 된다.

 

<나의 점심 한 끼 완성>

함박 스테이크 하나만 먹으면 양이 절대 안 찰 것을 알기에 김과 밥을 곁들여서 먹기로 했다ㅋㅋ

 

소스까지 뿌리니 진짜 함박 스테이크 같다. 특히 양념이 함박스테이크 양념 그대로여서 보기에도 그렇고 맛도 아주 비슷하다.

1개당 소스 양이 많아서 만족스럽다. 양념을 듬뿍 뿌리니 진짜 함박 스테이크 맛이 난다...!

 

고기가 들어간 일반적인 함박 스테이크와 식감의 차이가 있긴 해도 이 정도면 진짜 감쪽같은 맛이다.

 

너무나 만족스러웠던 제로미트 베지 함박 리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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