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 비행기 탑승시간 여권 신분증 준비물

오늘은 국내선 비행기를 탈 때 알아두면 좋은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국제선은 타봤는데 국내선은 처음 타보는 분이거나 혹은 비행기를 처음 타는 분들을 위해 국내선 탑승 시 필요한 정보들을 지금부터 자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국내선 탑승시간 얼마나?

보통 국제선의 경우 적어도 출발하기 3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이른 거 아니냐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탑승 수속이 오래걸릴 경우 일찍 오지 않으면 시간이 굉장히 빠듯합니다. 저같은 경우도 일찍 왔음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생겨 간신히 비행기에 탄 적이 있었답니다. (ft. 위탁수하물 문제로 비행기 못할 뻔한 후기)

티웨이 항공사에서 찾은 내용인데 탑승 수속 마감은 항공기 출발 30분 전부터라고 되어있습니다.

보통 항공사도 일반적으로 탑승 수속 마감을 출발하기 30분 전에 이루어진다고 하니 공항에 최소 출발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전에 도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탑승 수속 시간을 더 줄이려면 미리 온라인 체크인을 해두는 것이 좋아요. 그럼 보딩 패스를 받을 필요없이 큐알을 찍고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을 더 단축할 수 있어요.

보통 온라인 체크인은 출발하기 24시간 전부터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 국내선 항공편은 김포공항에서 타는데 인천공항에서도 국내선 항공편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랍니다.

그래서 어디서 타는 지 아는 것보다는 본인이 예약한 항공편이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지, 김포공항에서 출발하는 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요.

이게 헷갈리는 부분이 보통 외국으로 비행기를 타고 갈 때는 여권을 들고가야하기 때문에 국내선도 여권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제법 계시더라고요.

하지만 비행기로 가더라도 국내를 가는 경우에는 따로 여권이 필요하지 않아요. 대신 신분증은 있어야하기 때문에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과 같은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합니다.

또한 기내반입 캐리어 허용품목의 경우 국제선과 국내선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내용은 항공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직접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국내선 비행기 탑승에 필요한 정보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