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4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는 총 416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어제 동시간 대비 실시간 확진자 수보다 6명 감소한 수치입니다. 다시 일일 확진자 수가 400명대로 증가하면서 확산세로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불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역별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 현황
다음으로는 코로나 라이브를 통해 지역별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를 알아보겠습니다. 시도별 국내 확진자 수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도별로는 서울 170명, 경기 121명, 인천 38명, 부산 22명, 충남 14명, 광주 11명, 강원 8명, 대구 7명, 경북 6명, 충북 4명, 제주 3명, 울산 2명, 대전 2명, 전남 1명, 전북 1명, 세종 0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11월까지 집단면역 형성해야
방역당국은 국민 대다수가 코로나19에 대해 면역을 가지기 위해서는 최대한 많은 사람이 백신을 맞는게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에 들어오는 백신은 종류도 도입시기도 다릅니다. 개인이 원하는 백신을 맞을 수 없다는 점에 대한 우려가 잇따르면서 방역당국은 국민들의 참여와 협조를 구했습니다. 3일날 진행된 코로나19 백브리핑에서는 "코로나 19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11월까지 집단면역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발표하기도 하였습니다. "집단면역 형성에 있어서는 어떤 백신을 맞느냐가 아닌 효과있는 백신을 얼마나 많이 맞느냐가 중요하다"며 개인이 백신을 선택할 수 없다는 입장을 다시 한 번 밝혔습니다.
코로나 백신의 경우 예방접종 대상자를 정하고 시기별로 물량이 들어오면 정해진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백신 접종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에 따르면 이달 중순부터 의료진부터 시작하여 1분기에는 요양병원 입소자와 종사자가, 2분기에는 65세 이상의 노인이, 3분기에는 18~64세의 성인 등의 순서로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백신에 대한 공포와 불안감이 조성되면서 정부는 코로나 백신 부작용을 국가가 보상하겠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국내에 도입되는 코로나 백신을 맞은 후 부작용 증상이 통상범위를 넘어 발생할 경우에는 정부가 이를 보상하는 국가보상제도를 활용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관련 글 보기: 코로나 백신 부작용 국가가 보상하겠다 - 국가보상제도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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