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가볼만한 곳 동궁과 월지 안압지 야경 명소 입장료 주차장

경주 가볼만한 곳을 찾고 계신 분들에게 무조건 추천드리는 '동궁과 월지' 리뷰 지금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이곳은 특히 야경이 예쁜 곳이기 때문에 낮보다는 저녁 시간대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 동궁과 월지 관람 포인트 
• 동궁과 월지 입장료 및 주차장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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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가면 어딜 찍어도 그곳이 야경스팟이 되는 동궁과 월지 

 

 

동궁과 월지 입구입니다. 경주는 황리단길, 박물관 등 볼거리가 참 많은데 그중에서도 동궁과 월지는 굉장히 유명하죠. 원래 이곳은 통일신라시대때 있던 궁궐터인데요. 연못에 달이 비치는 모습이 굉장히 예뻐서 야경명소로도 유명한 곳이랍니다. 수학여행을 온 학생들부터 외국인들까지 정말 많다보니 이제는 진짜 코로나가 끝나가는구나, 를 실감하게 되더라고요. 

 

 

반려동물 입장은 불가능하고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입니다. 참고로 입장 마감시간은 오후 9시 30분까지입니다. 저는 8시 30분 정도에 안압지에 도착했는데 이제 여름이 가서 그런지 8시가 넘어도 깜깜해서 야경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아직 단풍이 피기 전에 갔는데 단풍이 절정일 때 가면 참 예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석굴암은 오후 5시까지 운영되기 때문에 낮에는 석굴암, 불국사, 황리단길을 갔다가 저녁이 될 즈음에 동궁과 월지를 오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경주는 워낙 볼게 많아서 2박 3일로 구경을 했는데도 시간이 모자라더라고요. 유적지, 박물관에 가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1박 2일 보다는 3박 4일 정도로 경주 여행을 다녀오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압지는 인공 호수인데도 그 규모가 정말 커서 당시 통일신라시대의 위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곳은 연회장소로 쓰이는 곳이었다고 하네요. 

 

 

동궁과 월지 입장료 및 주차장 안내 

 

 

 

 

 

 

 

 

다음은 동궁과 월지 입장료와 주차장 정보를 가져와보았습니다. 먼저 동궁과 월지 입장료는 성인 3천원이고 군인과 청소년은 2천원, 어린이는 1천원입니다. 네이버에서 미리 예약하셔도 되고 스마트 매표소가 있어서 qr코드로 인식하여 간편하게 입장권을 발권할 수 있다고 해요. 또한 65세이상, 경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사람 등은 관람 요금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 

 

 

 

 

다음은 동궁과월지 주차장 정보입니다. 동궁과 월지에서는 무료주차장이 있는데 24시간 개방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관광버스같은 대형차는 대형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게끔 따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이날 사람이 정말 많았는데 주차장이 워낙 넓다보니 주차 걱정은 하지 않아도 괜찮았습니다ㅎㅎ 또한 주차장 만차 시에는 박물관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이만 동궁과 월지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