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주도를 포함하여 국내선 기내 탑승 시 액체, 고데기를 들고 타도 괜찮은 지 정리해보았습니다!
국제선 같은 경우에는 기내 탑승 시 액체류 반입도 불가능하고 고데기같은 경우에도 위탁수하물로 보내야하는데요. 그러나 국내선의 경우 반입 규정 제한 물품이 다르답니다.
그럼 국내선 이용 시 기내 반입이 가능한 물품들을 알려드릴게요!
제주도 비행기 기내 반입 ex. 액체류, 고데기
먼저 제주도를 포함한 국내선 비행기 탑승 시 기내 반입이 가능한 물품입니다.
가장 많이 궁금해하시는 게 바로 액체류인데요. 물뿐만 아니라 토너나 스킨 같은 화장품통도 가능한 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국내선의 경우 기내에 액체류 반입제한 규정이 따로없습니다. 그래서 액체류를 포함하여 탑승하셔도 괜찮습니다!
국제선의 경우 100ml가 초과되는 액체는 100ml 이하의 개별 용기에 담아야하기 때문에 토너나 스킨을 소분해서 가지고 타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러나 부산, 제주도 등 국내선 비행기 탑승 시에는 100ml 초과되는 액체류를 들고 타셔도 괜찮습니다. 저도 이번 제주도 비행기에서 대형 토너를 기내 수하물에 넣고 탑승했답니다.
그렇다면 고데기의 경우 국내선 기내 반입이 가능할까요?
이건 제가 항공사 규정에서 찾아보진 않았는데 일단 제가 국내선 비행기를 탔을 때는 기내 수하물에 유선 고데기를 들고 탔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어요!
그래서 고데기도 국내선은 기내 반입이 가능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국내선 이용 시 공항에 적어도 몇시간 전에 도착하는 것이 좋을 지 알려드릴게요.
국내선 이용 시 공항 도착 시간은 언제가 좋을까?
국제선의 경우 적어도 공항에 3시간 전에 와있는 것이 좋지만 국내선의 경우 3시간 전까지 올 필요는 없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항공사 별로 조금씩 다르긴 하겠지만 대게 출발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전에 오는 것이 적당합니다. 수속이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국제선 이용만큼 너무 일찍 오실 필요는 없어요.
그래도 출발시간을 얼마 안 남기고 빠듯하게 도착할 경우 탑승 수속이 마감되어 못 타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최소한 1시간 30분 전에는 오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상으로 국내선 이용 시 고데기, 액체류 반입이 가능한 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글 마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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