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내돈내산 후기
요즘 과민성대장염과 아침마다 시원하게 쾌변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안되겠다 싶어 프로바이오틱스를 구매했다.
프로바이오틱스란?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 살아있는 유익균은 말하며 위에서 살아남아 장까지 도달하여 장 점막에서 젖산을 만들고 장내 환경을 산성으로 만든다. 산성 환경이 된 장내에서 살아남지 못하는 유해균의 수는 감소하고 산성 환경에서 살아남은 유익균의 수는 증식하여 장 내 환경이 건강하게 된다.
프로바이오틱스의 효능
프로바이오틱스는 급성설사에도 효과가 있고 면역증강, 과민성대장증후군 등에도 유익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즉, 나같이 장 내 환경이 개복치인 사람에게는 반드시 먹어줘야 하는 유산균이다...!
내가 구매한 제품 "GC녹십자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이다.
알약으로 되어있는 프로바이오틱스도 먹어보았는데 아침에 먹기에는 알약이 조금 부담스러워서 가루형태의 포로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선택했다. 사실 이번이 첫 구매가 아니고 3번째 재구매임.
건강기능식품으로 개당 30포씩 들어있는 프로바이오틱스를 3개 구매했다. 하루에 한 번씩 먹을 수 있으니 3개월은 거뜬히 먹을 수 있다.
GC녹십자 포스트바이오틱스 균형있는 장내 환경을 위해 프로바이오틱스, 프락토올리고당, 아연, 판토텐산으로 배합을 했다고 한다.
1.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
2. 프락토올리고당
-장내 유익균 증식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
3. 아연
-정상적 면역 기능
-정상적 세포 분열
4. 판토텐산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에 필요
-에너지 생성에 필요
하루에 한 번 섭취하며 공복에 섭취시 물 한 잔을 마신 후 먹어야 좋다고 한다.
프로바이오틱스 후기
한동안 프로바이오틱스를 먹지 않다가 다시 먹기 시작했는데 먹고 난 다음 날부터 아침마다 쾌변에 성공하고 있다. 첫 이틀동안은 묵은 숙변이 나오는 것처럼 개운하게 일을 보았고 요즘은 프로바이오틱스 덕분에 매일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고 있다ㅋㅋ(광고 아님주의)
나처럼 장이 예민하고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아침마다 프로바이오틱스 먹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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