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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코로나

[2021년 2월 8일 기준 코로나19 현황] 실시간 확진자 현황

by jeaniel 2021. 2. 8.

2021년 2월 8일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는 277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어제 동시간 대비 코로나 확진자 수보다 65명 감소한 수치입니다. 며칠 전만 하더라도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400명대에서 현재 200명대까지 감소하여 계속되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 현황 

 

 

다음으로는 코로나 라이브를 통해 지역별 코로나 확진자 수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도별로는 서울 111명, 경기 82명, 대구 21명, 인천 18명, 충남 10명, 부산 8명, 광주 7명, 경북 6명, 경남 4명, 강원 4명, 대전 4명, 세종 1명, 울산 1명, 전남 0명, 충북 0명, 전북 0명, 제주 0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설 연휴 숙박시설 만실인 곳 많아

 

정부가 설 연휴를 앞두고 여행을 고향 방문이나 여행 자제를 요청했으나 관광지의 숙박시설 예약이 만실인 곳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따라 귀성 인파는 적을지라도 설 연휴를 전후로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많아 전국적인 대이동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관광객이 많은 제주도의 경우 오늘부터 설연휴가 끝나는 14일까지 특별 방역 대책을 시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제주관광협회에 따르면 설 연휴 하루 전날인 10일부터 5일간 귀성객과 관광객 14만 3000명이 제주도를 방문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습니다.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인 만큼 특별방역 집중관리기간으로 설정하고 방역을 강화하고 단속할 계획입니다. 또한 입도 전 3일 이내에 제주도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모두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시행할 것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안전한 여행을 위해 입도 전 3일 이내에 제주도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시행할 것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입도객을 대상으로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 제주형 전자출입명부인 제주안심코드 홍보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전문가들은 함께 사는 가족 구성원을 제외한 친인척들은 불특정 다수로 인식하고 조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척들의 경우 무증상 감연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마스크를 벗고 음식을 함께 먹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위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친척들과 함께 차례를 지낼 경우에는 인원을 최소화하고 최대한 접촉을 피해야 한다고 지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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