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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내돈내산 리뷰

[제품 리뷰]마몽드 팡팡 헤어 섀도우 m자 이마인 사람 주목!

by jeaniel 2020. 12. 29.

M자 컴플렉스 있는 분들 필독!

본인은 2n년 살면서 M자 이마때문에 헤어스타일도 한정되어있고 어릴 적부터 콤플렉스가 있었다. 이마 때문에 올빽은 꿈도 꿀 수 없었고 앞머리를 기르거나 옆머리로 비어있는 앞머리를 필사적으로 가려야했다..(눈물)

모발이식을 할까 생각했지만 200만원이 넘는 후덜덜한 가격때문에 포기했던 기억도...

 

내 m자 콤플렉스를 들은 친한 언니가 모발이식 안해도 m자 이마를 가릴 수 있다면서  마몽드 팡팡 헤어 섀도우를 추천해주었다. 승무원헤어템으로 유명한 제품으로 헤어쉐딩의 강자로 유명한 마몽드 팡팡 헤어 섀도우. 참고로 이 제품 추천해준 언니도 승무원이었는데 비행나갈 때마다 항상 사용한다고 했었다. 

 

 

 

두 통째 쓰는 중이고 이마에만 바르다보니 양도 많아서 두 통을 2년째 쓰는 중이다. 진짜 가성비 갑 오브 갑!

나는 흑발이라 1호 동안 헤어로 구매하여 쓰고있다. 블로그용으로 멋드러지게 제품을 찍었으면 좋았으련만 이미 6개월동안 사용하고 있다보니 사진은 간략하게 올린 점 양해 바란다. 일단 2년째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모발이식 할 필요가 없었어. 광명을 찾았다....★"였음. 사실 헤어섀도우 쓰기 전에는 흑채가 생각나고 왠지 모르게 어색한 느낌과 빗물에 주르륵 흐르는 이미지가 떠올라서 사용을 안 했었는데 그런 생각한 n년전의 나 반성해. 여름날 땀 흘려도 살짝 번질 순 있겠지만 섀도우가 지워진다던가 그런 거 1도 없었다.

 

 

 

<광명을 찾았다>

 

BEFORE. 휑한 나의 이마

 

 

 

 

머리숱은 엄청 많은 편인데 눈썹과 앞머리 부분에 숱이 정말 없다(반쪽짜리 눈썹과 M자 이마 소유)

심지어 직업 특성상 머리를 묶어야 하기 때문에 옆머리로 나의 컴플렉스를 가릴 수도 없었다. 마몽드 팡팡 헤어 섀도우 없었으면 하루하루 수치플 라이프를 살 뻔했다ㅋㅋ 사실 마몽드 팡팡 쓰기 전에 컨투어링 스틱으로 잔머리를 채워본 적도 있는데 묘하게 어색한 느낌이었다. 근데 마몽드 팡팡 헤어 섀도우는 내 본 머리색이랑 아주 흡사하고 굉장히 자연스럽게 채워지는 느낌이다. 

 

AFTER. 마몽드 팡팡으로 빈 머리 채우기

 

 

마몽드 팡팡 헤어 섀도우로 빈 부분을 채워주고 옆머리를 쓱쓱 정리해주면 엄청 자연스러워진다. 확실히 드러나는 얼굴면적이 적어지니 얼굴도 작아보이는 효과까지 난다. 굿굿bb

 

마몽드 팡팡이라는 이름 답게 팡팡 두드려주면 빈 머리가 채워지는 미라클...!

 

올리브영 세일할 때 기다려서 사는 것보다 쿠팡에서 파는 게 더 가격이 저렴해서 쿠팡에서 구매하고 있다. 

아래는 내가 구매한 쿠팡 링크이다. 

 

마몽드 팡팡 헤어 섀도우

COUPANG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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