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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424

마스크 안 쓰는 식당, 신고가 답인가? 오늘 겪었던 불쾌한 일에 대해서 써보려고 한다. 회사 근처에 자주 가는 단골맛집이 있다. 조그만 규모로 운영하는 분식점인데 맛도 있고 가격도 비싸지 않은 편이라 코로나 이전에는 근처 직장인, 학생들이 자주 찾는 유명 맛집이었다. 매장이 큰 편이 아니라 테이블 수도 적고 가게가 좁다보니 코로나가 터지고 나서 손님이 많이 줄었다. 코로나 때문에 조그만 규모의 매장은 왠지 가기가 무서워서 나 또한 한동안 이 집을 가지 않았었다. 문득 그 집 김치볶음밥이 먹고 싶어서 아주 오랜만에 들렀는데 한창 피크인 점심시간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갔을 때 이미 식사를 다 마친 혼밥하는 남자 분을 제외하고는 나 밖에 없었다. 남자손님이 자리를 뜨고 음식점 휴식시간이었는지 지 매장 직원 두 분이 주방에서 나와 테이블에 앉았다.. 2020. 9. 27.
북스타그램 개설 ::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북스타그램 추천! 사실 네이버블로그, 티스토리를 제외하고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같은 SNS 활동은 일절 안하는 내가 인스타 계정을 만들어 북스타그램을 개설한 이유는 친구의 한 마디 말 때문이었다. "책 읽고 글 쓰는 것을 좋아하면 북스타그램을 만들어 보는 건 어때?" 돈을 다 떠나서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일이 무엇일까,하고 진지하게 고민해본 적이 있다. 생각해보면 어렸을 때부터 나는 글을 쓰는 것을 참 좋아했다. 블로그(티스토리X, 네이버블로그O)를 처음 시작하게 된 이유도 글을 쓰는 걸 좋아했기 때문에 재미있을 것 같아서였다. 블로그 같은 경우 계속 운영하다보니 어느새 수익성 블로그가 되어버렸고 초반의 순수한 마음_단지 글 쓰는 것이 좋아 시작한 그 마음_은 사라진지 오래였고 아침이면 전 날 블로그를 통해 얼마를 벌었는.. 2020. 9. 26.
[혜택 총정리]KT VIP 멤버쉽 혜택 누리기 (feat. KT 더블할인) 오늘은 KT VIP 멤버쉽 혜택에 대해 알아보려한다. 올해 8월까지만해도 KT VIP 혜택 중 요기요 3000원 쿠폰 2장이 있었는데 아쉽게도 9월부터 요기요 혜택이 없어졌다. 나 같은 경우 영화관이나 던킨에서 주로 VIP 멤버쉽을 사용하곤 했었다. KT VIP 혜택으로 던킨도너츠에서 무료로 즐긴 아메리카노와 글레이즈드. ※KT VIP멤버쉽 혜택 총정리 매장에서 쓸 수 있는 KT VIP 멤버쉽 혜택을 보면 스타벅스, 던킨도너츠, 달콤커피 이렇게 세 군데의 카페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달콤커피같은 경우에는 매장이 많이 없어서 혜택을 쓰기가 어렵고 스타벅스 같은 경우 아메리카노가 short 사이즈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던킨도너츠에서 사용하는게 가장 가성비가 괜찮다. 영화같은 경우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 2020. 9. 25.
[내돈내산 리뷰]쿠팡에서 구매한 구띵 귀걸이 보관함 [제품 리뷰] 쿠팡에서 구매한 귀걸이 보관함 (feat. 내돈내산) 며칠 전 쇼핑을 다녀왔다가 귀걸이를 하나 샀다. 문득 제대로 된 귀걸이 보관함이 없다는 사실이 떠올라 귀걸이 정리함을 사기로 했다. 회사 근처에 있는 무인양품에서 귀걸이 정리함을 팔고 있길래 사려고 했더니 가성비가 너무 별로라 쿠팡에서 사기로 했다. 위의 사진이랑 똑같은 디자인을 무인양품에서 팔고 있었는데 가격은 2~3배 정도 비쌌다. (구매를 원하는 분들은 밑의 링크를 통해 바로 구매 가능!) 구띵몰 구띵 투명 귀걸이 보관함 COUPANG www.coupang.com 로켓배송으로 다음 날 바로 받았다. 밑의 귀걸이 보관함은 이전에 쓰던 박스형 악세사리 수납함이 낡아서 못 쓰게 되자 급하게 다이소에서 구매한 제품이다. 모양이 너무 구리고.. 2020. 9. 24.
다이소 휴대용 스프레이 손 소독제 구입 (feat.코로나 예방) 오늘은 내가 생각하는 다이소 최고의 가성비 템을 소개하려고 한다. 요즘같은 코로나 시국에 꼭 필요한 필수템인 손 소독제 다이소 휴대용 손 소독제 회사특성상 재택근무를 할 수 없는 직종이라 매일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퇴근을 하고 있는데 엘레베이터나 버스 손잡이 등을 만질 때마다 여간 찝찝한 게 아니다. 코로나가 한창 심해졌을 때 직장동료가 손 소독제를 선물 아닌 선물로 준 적이 있다. 한참 잘 쓰고 다니다가 너무 자주(?) 써서 그런가 2~3주만에 다 쓰고 말았다. 동료가 산 손 소독제를 사려고 보니 생각보다 손 소독제가 비쌌다. 하나에 거의 8천원 정도였는데 장미향이 첨가되서인지(사실 난 무향이 더 좋은데) 모양이 특이해서인지 모르겠지만 한 번 쓰고 버리는 소모품 치고 제법 비싼 편이었다. 그러던 와중에.. 2020.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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