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를 포함하여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카카오뱅크의 최애적금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카카오뱅크 어플에 들어갈 때마다 보이길래 관심 있게 봤는데 드디어 오늘 출시되었더라고요.
최애저금은 이름 그대로 덕질용으로 쓸 돈을 저축하기 좋은 적금상품인데요. 금리 및 이자 지급 방식은 어떻게 되는지, 어떻게 적금을 하는지 등등 쭉 정리해 보았습니다.
최애적금이란?
먼저 최애적금은 높은 금리를 바라며 드는 상품보다는 소소한 목돈을 만들기 좋은 상품인 것 같습니다.
모으기 규칙이라는 게 있어서 재미있게 적금을 들 수 있는데요. '모으기규칙'이란 본인이 기간과 금액을 미리 설정하여 돈을 저축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커피를 마시면 1천원, 안 마시면 2천 원 이런 식으로 규칙명과 금액을 정하여 돈을 입금하면 더 재미있게 실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애적금 이용 시 돈을 입금할 때는 이미 설정한 규칙명 및 규칙금액으로만 돈을 입금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입금 시에 기록을 남길 수 있어 최애 덕질용으로는 이만한 상품이 없는 것 같습니다.
금리와 이자 지급 방식 알아보기
최애적금은 기록하는 재미도 있고 본인이 직접 설정하여 돈을 모을 수 있다는 점은 좋지만 금리가 낮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최애적금 금리는 연 2%로 다른 적금상품과 비교했을 때 낮은 편입니다.
제가 이용 중인 카뱅 26주적금은 연 7%인데 기존 카카오뱅크 적금 상품들과 비교했을 때도 그다지 메리트가 있는 상품은 아닌 것 같습니다.
카카오뱅크 26주적금 1만 원 신청 - 원금과 이자는 얼마나 될까?
>다만, 내가 금액을 설정할 수 있는 만큼 소액으로 설정하여 자투리 돈을 모으는 용으로 만든다면 소비도 줄여 목돈을 만들기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자 지급은 매월 넷째주 토요일 지급된다고 합니다. 기존 카뱅 세이프박스와 동일한 날짜에 이자가 지급됩니다
최애적금은 사고 싶은 물건이 있을 때 사용할 목돈을 모을 정도로 금액을 설정한다면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요.
금리가 워낙 낮아서 큰 돈을 저축하면 오히려 손해일 것 같고 소액으로 설정하여 모으기에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오늘 커피를 마셨을 때 1천원 적금, 안 마셨을 때 2천원 적금 이런 식으로 '모으기 규칙'을 설정하면 입금하는 재미도 있을 것 같네요.
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듯이 그래도 아예 안 모으는 것보다는 적은 금액이 모이면 나중에는 요긴하게 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카카오뱅크 최애적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kakaobank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카카오뱅크 최애적금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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