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배터리 절약 팁 빨리 닳음 해결

저는 아이폰 13 mini를 쓰고 있는데 확실히 처음 사용했을 때보다 배터리가 훨씬 더 빨리 닳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직접 실천해보고 배터리 사용 시간을 늘릴 수 있었던 팁을 공유해보려 합니다. 

 

애플 공홈에서 알려주는 아이폰 배터리 절약 방법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있던 아이폰 배터리 수명을 최대화하는 첫 번째 팁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iOS 최신 소프트웨어로 업데이트를 하는 것입니다. 배터리 수명이 빨리 닳는 것을 늦추기 위해 충전 패턴과 배터리 온도를 관리하는 소프트웨어로 바꾸면 이전보다 배터리를 더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두 번째 배터리를 절약하는 팁은 최적화 설정을 하는 것입니다. 특히 핸드폰 밝기를 최대로 해놓을 경우 배터리 소모가 빨리 되기 때문에 화면 밝기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제어 설정에서  화면 밝기를 줄여도 되지만 자동으로 밝기 조절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이폰 [설정]-[손 쉬운 사용]-[디스플레이 및 텍스트 크기]에 들어가서 자동 밝기를 '켬'으로 설정해두면 화면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핸드폰 밝기만 조절해도 확실히 이전보다 배터리를 더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었답니다. 또한 데이터 연결을 할 때 와이파이를 통해서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이 전력 소모량이 더 적기 때문에 Wi-Fi를 사용하는 것도 더 오랫동안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세 번째 배터리 절약 팁은 저전력 모드 활성화입니다. 저전력 모드는 iOS 9부터 나온 기능으로 아이폰이 완충되기 전까지 백그라운드 작업을 일시적으로 중단시키는 모드입니다. 백그라운드 작업이 특히 배터리를 많이 잡아먹기 때문에 특히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라면 저전력 모드를 꼭 켜놓아야 한다고 합니다. 저전력 모드를 사용해도 아이폰 배터리가 완충되면 저전력 모드가 자동 비활성화된다고 합니다. 

 

 

마지막 팁은 너무 뜨겁거나 더운 온도에서 핸드폰을 사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찜질방 같은 고온에 핸드폰을 노출시키면 아이폰 배터리의 용량이 영구적으로 손상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35도가 넘는 온도에서는 웬만하면 핸드폰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참고로 아이폰 사용 시 이상적인 온도는 16도~22도라고 합니다. 또한 반대로 극한의 추위에서 아이폰을 사용할 때 일시적으로는 배터리 소모가 빨리 된다고 느낄 수도 있는데 이는 정상온도가 되면 다시 정상으로 기능이 돌아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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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아이폰 배터리 절약하는 방법 포스팅이었습니다. 다음에도 유용한 아이폰 꿀팁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