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 커피 메뉴 추천 가격 ft.신메뉴 소개

이디야 메뉴판 및 가격 정리

 

회사 근처에 이디야 커피가 있어서 자주 가는 편인데요. 다른 프렌차이즈에 비해서 가격이 나름 저렴한 편이라서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꼭 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디야 커피 가격과 추천 음료를 정리해보았습니다.

 

 

먼저 에스프레스 종류를 보면 아메리카노(3.2), 카페 라떼(3.7), 카푸치노(3.7), 아인슈페너(3.7), 연유 카페 라떼(3.8), 카페 모카(3.9), 캬라멜 마끼아또(3.9), 바닐라 라떼(3.9), 화이트 초콜릿 모카(3.9), 민트모카(4.2), 아포가토(4.5)가 있습니다. 레귤러 사이즈로 했을 때 아메리카노가 3,200원으로 가장 저렴하고 아포카토가 4500원으로 가장 비싸네요. 요즘 물가를 고려했을 때 아메리카노가 3천원대 가격이면 나름 저렴한 편인 것 같습니다. 에스프레소 커피 중에서 저는 바닐라 라떼를 가장 좋아해요. 

 

콜드브루커피의 경우 레귤러(R) 기준 콜드브루 아메리카노(3.7), 흑당 콜드브루(3.7), 콜드브루 니트로(3.9), 콜드브루 라떼(4.2), 연유 콜드브루(4.3), 콜드브루 화이트 비엔나(4.5), 콜드브루 크림넛(4.5)입니다. 

 

 

 

 

 

티 종류도 다양하고 버블티도 판매하고 있는데요. 종류가 많다보니 위의 메뉴판을 확대하셔서 가격과 차 종류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플랫치노도 팔고 있는데 커피/꿀복숭아/망고와 모카/카라멜/자몽, 녹차/초콜릿 칩/민트 초콜릿 칩, 그리고 요거트 플랫치노도 판매하고 있네요. 저는 이디야 플랫치노 중에서 플레인 요거트 플랫치노를 가장 좋아해요.

 

 

 

이디야 매장 한 켠에 캡슐커피들도 판매하고 있네요. 

 

이디야 신메뉴 소개 - 여름사냥 메뉴 

 

이디야에서 여름사냥이라고 해서 여름 메뉴로 새로운 신메뉴가 등장했는데요. 달고나 믹스치노와 모카칩 믹스치노, 믹스라떼, 버블 믹스라떼를 판매하고 있어요. 여기서 모카칩 믹스치노만 맛보았는데 약간 모카라떼랑 맛이 비슷하더라고요. 뭔가 달고나 믹스치노는 너무 달 것 같고 다음에 버블 믹스 라떼를 한번 시켜봐야겠습니다. 

 

 

몰랐는데 보니까 이디야에서 구운주먹밥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점심 때 가볍게 한끼 식사를 하고 싶을 때 부리또나 구운주먹밥이랑 같이 먹으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