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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일상이야기48

직장인 전화영어 추천 직접 구매해보고 적는 후기 전화영어를 시작한 이유. 1. 코로나로 재택근무 하는 동안 자기계발을 하기 위해서 2. 외국인들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서 사실은 두 번째 이유가 조금 더 크긴 했다. 그도 그럴것이 직업 특성상 매일같이 외국인들을 만나고 대화를 하는지라 업무상 영어가 필수였다. 평소에 영어를 쓸 일이 없으니 하고 싶은 말이 바로바로 영어로 떠오르지 않았고 외국인이 하는 말을 잘 못알아듣거나 하고싶은 말을 제대로 못 할때마다 느끼는 스트레스가 너무나 컸다. 첫 전화영어 후기 찾아보니 캠블리와 민병철유폰이 유명하다고 해서 무료로 진행되는 전화영어를 각각 한 번씩 들어본 후에 결정을 하기로 했다. 민병철유폰 무료 전화영어를 예약한 후 시간을 딱 맞춰 전화가 왔다. 진동벨보다 더 떨리는 나의 손.매일같이 외국인을 보는데도.. 2020. 12. 20.
[방 꾸미기] 다이소 꽃병 인테리어 :: 꽃다발 화병 보관 꽃선물을 받는 건 좋지만 보관이 항상 문제다. 오늘은 화병을 이용하여 선물받은 꽃을 손쉽게 보관하는 법에 대해 적어보려 한다. 선물받은 생화와 드라이플라워를 보관하기 위한 화병을 사기위해 다이소로 갔다. 홍대점에 있는 7층짜리 다이소로 갔다. 수경식물도 팔고있는 없는 게 없는 다이소. 요즘 수경식물에도 관심이 생겨서 눈길이 갔다. 다이소 홈가드닝 카테고리에 가면 다양한 종류의 화병들을 판매하고 있어 고르기 힘들었다. 옛날 수능지문에서 옵션이 너무 많이 주어지면 사람들은 구매를 포기한다고 하던데 그 말이 이해가 되었다. 옵션이 많으니 뭘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다. 화병 2개와 생화를 보관할 유리병도 구매하려 했는데 원하는 게 딱히 없어서 유리병은 구매하지 못했다. 원하는 유리병이 없어서 물병으로 팔고있는 이.. 2020. 12. 12.
20대 여자 치질수술 받은 후기 마지막 3탄 2탄부터 있으나 이어서 보지않아도 무관합니다~치질진단 받은 후 치질수술 받기로 결정하다 2탄치질진단 받은 후기 1탄부터 이어집니다~ 20대 여자 항문외과 가서 치질 진단 받은 후기 1탄 오늘은 조금 더러운 치질에 관한 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아마 이 글의 마지막은 치질수술로 마jeannielee.tistory.com 2020년 12월 8일 대망의 수술 당일 10시 30분 수술을 예약하고 10시 17분 정도에 병원에 도착했다. 수술에 들어가기 전 알러지 검사를 위해 주사를 맞는데 주사가 생각보다 아프다. 주사를 꼬집듯이 맞아서 모기 물린 것 같은 모양이 되었다. 수술 끝나면 3~4시간 정도 수액을 맞아야 한다고 해서 1인실로 안내해주었다. 티셔츠는 본인 티셔츠를 입고 바지만 환자복으로 갈아입으면 .. 2020. 12. 8.
치질진단 받은 후 치질수술 받기로 결정하다 2탄 치질진단 받은 후기 1탄부터 이어집니다~ 20대 여자 항문외과 가서 치질 진단 받은 후기 1탄 오늘은 조금 더러운 치질에 관한 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아마 이 글의 마지막은 치질수술로 마무리가 될 것 같아요ㅋㅋ 2020년 12월 2일 수요일 평소 모닝똥을 하는 나는 이 날도 어김없이 jeannielee.tistory.com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는 치질후기 2탄 고고. 2020년 12월 6일 일요일 인터넷에서 자기는 치질을 자연치료했네, 일상생활하는데 지장 없으면 수술은 필요없다, 하는 글을 보면서 수술을 안하고싶다는 마음이 쎄게 들었다. 하늘의 모든 운이 나의 항문으로 들어와 항문 스스로 치유가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허황된 꿈이 생겼다. 그러나 상황은 더 심각해졌다. ×꼬를 의식하게 되니 걸.. 2020. 12. 8.
20대 여자 항문외과 가서 치질 진단 받은 후기 1탄 오늘은 조금 더러운 치질에 관한 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아마 이 글의 마지막은 치질수술로 마무리가 될 것 같아요ㅋㅋ 2020년 12월 2일 수요일 평소 모닝똥을 하는 나는 이 날도 어김없이 일어나자마자 큰 일을 보러 화장실을 갔다. 근데 오마이갓....뒤처리를 하려고 했더니 새빨간 피가 보이는 게 아닌가??? 변기를 보니 변기물이 온통 빨갛게 될 정도로 피가 나온것이다. 손이 부들부들 떨렸지만 깔끔하게 뒤처리를 하고 핸드폰으로 혈변을 검색하며 달달 떨었다....혈변을 치니 바로 보이는 단어가 대장암이었다. 속으로 계속 괜찮을 거야, 괜찮을 거야...자기 최면을 하며 집 근처 내과로 향했다. 병원에서 대기하는 동안 또 다시 폰으로 폭풍 검색....대기하는 중에 혼자 병 진단 내리고 난리 부르스를 .. 2020.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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