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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 효진양꼬치] 자주 가는 동네 맛집 오늘은 자주 가는 동네 맛집인 청라에 있는 "효진양꼬치"를 소개해볼까 한다. 청라 커넬웨이 수변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양꼬치 전문점으로 회식장소로도 유명한 곳이다. 원래는 사람이 굉장히 많은 식단인데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면서 전보다 손님이 눈에 띄게 줄었다. 항상 여기 오면 시키는 루트가 있어서 메뉴판을 볼 필요도 없다. 무조건 양꼬치에서 옥수수국수로 마무리 한다ㅋㅋ 이것저것 다양한 메뉴를 시도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세트메뉴를 추천한다. 다른 양꼬치집도 몇 번 가보았는데 청라 효진양꼬치가 나름 가격대가 저렴한 편이다. 양꼬치 2인분+옥수수국수+칭따오 1병 시켜도 36,000원밖에 안 나온다. 기본밑반찬. 소금 살짝 친 땅콩이 별미이다. 메인 메뉴 나오기 전에 입가심으로 먹어준다. 계란국(계.. 2020. 9. 10.
[오뚜기 콤비네이션 피자 리뷰] 에어프라이어로 냉동피자 맛있게 먹는 법 작년에 가장 잘한 일을 고르라면 바로 에어프라이어를 장만한 일이다. 집에서 해 먹을 수 있는 음식의 폭을 대폭 넓혀준 에어프라이어!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을 주었다. 오늘은 에어프라이어로 사용하여 먹은 오뚜기 냉동피자 리뷰를 해보려 한다. 이름이 굉장히 거창하다ㅋㅋ 냉동식품이라 유통기한이 긴 편이다. 총 칼로리는 1,030kcal다. 2~3인분 용이라 1인분은 대략 370kcal 정도라고 보면 된다. 에어프라이어 말고도 오븐, 전자레인지, 프라이팬을 사용하여 조리가 가능하다. 냉동상태에서 막 꺼낸 오뚜기 냉동피자 비주얼. 2~3인분용이라고 했지만 크기가 생각보다 작아 혼자 먹어도 충분히 가능하겠는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이어트 중이니 3조각만 먹기로 했다. (아니 애초에 다이어트 중인데 피자는 왜 .. 2020. 9. 7.
[홍대 가미우동] 코로나 시국에 다녀온 혼밥 후기 제목이 자극적이라고 생각될 수도 있으나 홍대에서 일하는 직장러이므로 어쩔 수 없이 식당에서 식사를 할 수 밖에 없다. 혼밥으로 다녀온지라 사진을 찰칵찰칵 찍기가 부끄럽기 때문에 사진도 없는 점 이해 바란다오... 사실 코로나 이전만해도 맛집으로 소문나서 대기해서 먹어야할 정도로 사람이 많은 곳이었으나 현재는 손님이 굉장히 적어 대기없이 점심시간에 바로 가서 식사를 할 수 있었다. 메뉴는 대략 이러하다.. 동료분의 추천메뉴로 일반 우동과 닭튀김 세트로 시켰다. 세트메뉴 가격은 7,500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회사 점심으로 만원 이상 나가면 왠지 모르게 아까운 느낌이 드는데 여기는 점심 때 혼밥으로 부담없이 갈 수 있는 가격대로 팔고 있다. 내가 혼밥한 자리.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실행중일때 가서 그런.. 2020. 9. 6.
[홍대 무신사 테라스] 서울 홍대 가볼만한 곳 추천 직장이 홍대인지라 홍대 AK몰은 집이나 다름없을 정도로 자주 가는 곳이다. AK몰 17층에는 무신사 테라스가 있는데 서울 야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로 서울의 히든플레이스이기도 하다. AK몰 1층에 호텔로 들어가는 입구쪽에 "무신사 고객 전용 통로" 안내판이 보인다. 무신사 테라스로 가는 전용 엘레베이터가 있는데 입구부터 엘레베이터까지 가는 길이 마치 비밀통로처럼 생겨서 무척이나 인상적이다. 7월에 다녀왔는데 코로나 때문에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가뜩이나 넓직한 공간에 사람까지 없으니 다소 휑해보인다. 사진을 찍는 것을 깜빡했는데 무신사 테라스에 가면 카페가 하나 있다. 카페에서 파는 초코쿠키를 꼭 먹어보길 바란다. 진한 초코쿠키라 아메리카노랑 같이 먹으면 환상의 궁합이다. 무신사 테라스는 디스플.. 2020. 8. 30.
1년 째 사용 중인 오아 슬리머 마사지기 리뷰 수험생 때 생긴 오랜 고질병인 거북목과 8년째 동거중인 1인.. 현재는 사무직 직장인 생활을 하다 보니 최근 더 심해져서 이제는 목, 어깨, 허리까지 아프고 결려서 잠을 설치기도 했다. 취준생 때 요가를 하면서 거북목 증상이 많이 완화됐지만 요새는 코로나 때문에 요가도 못 나가고 집콕생활을 하다 보니 몸이 너무 결려 안마기를 하나 살까 싶어 인터넷에서 안마기를 검색해보았다. 그러다가 발견한 오아 브랜드. 오아 브랜드 제품의 경우 가성비가 좋다고 이미 소문나있기도 하고 너무 비싸면 사지 않을 생각이었지만 안마기를 저렴한 가격에 팔고 있길래 속는 셈 치고 한 번 사보자, 해서 바로 구매 ㄱㄱ. [광고없는 내돈내산 리뷰 - 오아 슬리머 마사지기] 정가는 34,900원인데 오아 브랜드에서 28,900원에 할인해.. 2020.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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