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사진 위치정보 끄기 ft. 삭제 및 수정

오늘은 아이폰 사진 위치정보 끄기 방법을 알아보려 합니다.

아이폰에서 찍은 사진을 보면 위치정보까지 저장되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사진을 공유하거나 했을 때 위치 정보가 노출되기 때문에 범죄에 악용될 우려도 있는데요. 그래서 위치정보를 안 보이도록 꺼보겠습니다.

아이폰 사진 위치정보 끄기

만약 아이폰 카메라 위치 서비스가 켜져 있다면 아래의 사진처럼 사진을 클릭할 때 어디서 찍었는지 위치가 찍힙니다.

위치가 자동 저장되지 않도록 하고 싶다면 설정에 들어가셔서 변경하시면 됩니다.

그럼 바로 사진의 위치가 안 뜨도록 설정을 변경해 보겠습니다. ※먼저 찍은 사진의 위치정보를 삭제하는 방법은 아래 목차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그럼 바로 위치정보 서비스를 끄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째, 아이폰 설정에 들어갑니다. 둘째,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에 들어갑니다. 셋째, 위치 서비스에 들어갑니다.

위치 서비스가 제공되는 앱 목록이 쭉 뜨는데 여기서 '카메라'를 찾아주세요.

저는 이미 위치서비스가 안 뜨도록 설정해서 '안 함'으로 뜨는데요. 저처럼 안 보이게 설정하려면 위치 접근 허용에서 '안 함'에 체크하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이미 위치가 저장된 사진의 위치정보를 변경 혹은 삭제하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아이폰 사진첩에 들어가서 사진을 클릭하시면 오른쪽 상단에 점 3개 아이콘이 보이실거예요.

이걸 클릭하면 가장 아래에 '위치 조정'이 보이는데요. 눌러주신 후 '위치없음'으로 변경하시면 더 이상 위치가 안 뜨게 됩니다.

만약 위치를 다른 장소로 변경하고 싶다면 위치조정에서 새로운 위치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여행을 가서 찍은 사진이나 개방된 장소라면 위치가 노출되어도 상관없겠지만 만약 집이나 동네에서 찍었을 때 위치가 공개된다면 범죄에 악용될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워낙 흉흉한 세상이니 여러분도 개인 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살다보면 어떤 일을 일을 당할지 모르고 이때 녹음이 필수로 필요한 순간이 오기도 하는데요. 이럴 때 바로 녹음기를 켤 수도 없고 이런 상황을 대비하여 항상 녹음기를 가지고 다닐 수도 없는 노릇이죠.

애플워치 유저라면 이럴 때 남 모르게 애플워치에서 바로 음성 녹음을 켜는 방법이 있습니다.

음성 녹음을 켜는 자세한 방법은 제가 이전에 작성한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