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티스토리에서 신청할 수 있는 구글 애드센스에 관해서 자세히 설명드리려 합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광고를 달려면 오직 네이버 애드포스트 광고만 달 수 있는데요. 하지만 티스토리는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지급 기준은?
먼저 구글 애드센스의 지급 기준을 알아보았습니다. 구글 애드센스를 계좌로 입금받기 위해서는 100달러가 넘어야 됩니다. 계정이 여러 개 있더라도 지급액이 합산되기 때문에 백 불만 넘으면 22일 기준으로 계좌로 송금됩니다.
송금은 22일 날 되었다고는 하지만 은행 계좌로 돈이 들어오기까지는 며칠 더 소요됩니다. 저 같은 경우 늦으면 28~29일에 받은 적도 있답니다.
지급받을 계좌를 변경하고 싶다면 먼저 애드센스에 들어간 뒤 [지급]에 있는 [결제 정보]를 들어가 주세요. 여기서 결제 수단 관리에서 변경하시면 됩니다.
티스토리 수익 올리는 법
올해 2월 6일부터 티스토리 광고 정책이 바뀐다고 해서 애드센스 수익이 줄어들까 봐 걱정이 되었는데요.
하지만 아직까지는 수익에 별다른 지장이 없고 오히려 지난달보다 더 수익이 올라서 당분간은 워드프레스보다 티스토리에 더 집중할 생각입니다.
수익 올리는 법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제가 이전에 썼던 애드센스 수익 70% 올리는 법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이슈 키워드로 다음 상위권에 노출되어 재미를 쏠쏠히 보았는데요. 하지만 이슈 키워드를 통해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절대 오래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장기적으로 꾸준히 높은 수익을 바라신다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무조건 질 좋은 글을 발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슈 키워드를 발행했을 때는 하루에 거의 10개 정도 글을 써야 수익이 났다면 지금은 1일 1 포스팅으로도 안정적인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질 좋은 글이란 단순히 글만 길고 자세히 쓰는 것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찾는 검색 키워드를 잘 활용하여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글을 쓰는 것을 말합니다.
키워드마스터 같은 사이트를 활용하면 사람들이 어떤 키워드를 많이 찾아보는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조회수가 많으면서 문서 수가 별로 없는 경쟁력 키워드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저는 네이버 블로그도 6년째 해오고 있지만 확실히 애드포스트(네이버)보다는 구글 애드센스가 훨씬 더 수익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블로그로 수익을 얻고 싶으시다면 티스토리를 운영하는 것을 무조건 추천합니다.
제 블로그의 카테고리에 있는 '블로그 운영'을 참고하시면 더욱더 다양한 티스토리 운영 꿀팁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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