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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운영/블로그 운영

티스토리 일일 방문자 수 1만명 이슈 키워드 잘 활용하기

by jeaniel 2021. 10. 26.
티스토리 일일 방문자 수 1만명 달성


블로그 3년차에 접어들면서 느끼는 점은 수익성 블로그가 되기 위해서는 단순히 일상 리뷰를 쓰면 안된다는 것이다. 특히 일일 방문자 수 1만명을 느낀 시점에서 블로그는 머리 싸움이라는 것을 느낀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일일 방문자 수 1만명을 달성하기까지 나름의 노하우를 적어보려 한다 .



방문자 수 1만명 달성 인증

이슈키워드 잘 활용하기 

 

이슈 키워드를 잘 활용하면 블로그 방문자 수를 천 명대로 만드는 것은 굉장히 쉽다. 하지만 굉장히 쉬운만큼 신중 또 신중해야 한다. 왜냐고? 언제든지 경쟁 블로그의 무효 트래픽 공격과 저품질 위험에 노출되기 때문이다.그래서 나름의 팁을 생각해냈다. 당일의 이슈키워드가 아닌 미리 이슈 키워드를 예상하고 글을 쓰는 것이다. 비유하자면 개봉 전 영화에 대해서 "영화 내용이 이렇다더라"는 식으로 글을 적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주식, 코로나 등 미리 예상하고 쓸 수 있는 키워드는 무긍무진하다. 실제로 이런 식으로 예상되는 이슈 키워드를 미리 작성하여 재미(?)를 쏠쏠히 보고 있다. 포스팅 작성 당일에는 20명 될까말까 했던 조회수가 이슈가 된 당일날 해당 포스팅으로 3천 명의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짜집기는 피하자 

 

1000개가 넘는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주로 내 주관이 담긴 글들을 작성했다. 그런데 오늘 다음 저품질에 걸렸다. 매일 블로그를 관리하다보니 어떤 글이 문제가 되어서 저품질에 걸린 건지 단번에 알 수 있었다. 이슈 키워드를 사용해 짜집기하다시피 작성한 포스팅이 문제였다. 작성한 지 얼마 안되서 바로 800명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그리고 바로 저품질에 걸렸다. 욕심에 눈이 멀어 그만 해서는 안 될 짓을 한 것 같아 한편으로 부끄럽기도 했다. 역시 정직하게 글을 쓰고 돈을 버는 게 가장 마음이 편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수익성 블로그를 하는 분들이라면 블로그 관리는 매일 매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서 관리란 저품질 확인이다. 저품질을 확인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다음 검색어에 자신의 블로그명 혹은 블로그 주소를 검색하는 것이다. 여기서 사이트가 바로 나오지 않는다면 저품질에 걸린 것이다. 이렇게 매일 관리를 하면 좋은 점은 언제 그리고 어떤 글이 저품질에 걸렸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엄청 치명적인 정책 위반이 아니라면 보통 저품질 기준이 된 글만 삭제하면 저품질을 탈출할 수 있다. 몇 시간만에 저품질 문제를 해결하면서 '다음이 그렇게 야박하지는 않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끔 문제가 생겼을 때 고객센터에 물어봐도 기계같은 답변뿐이라 답답할 때도 있었는데 저품질을 바로 풀어주다니. 빨리 처리를 해줘서 한편으로 감사한 마음까지 든다. 

 

결론. 

 

방문자 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1. 글솜씨보다 글감이 중요하다. 

2. 실시간 이슈 키워드도 좋지만 미리 이슈 키워드를 예상해서 작성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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