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픽업 주문 바코드 소요 시간 후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올리브영 픽업 주문 후기를 들고왔습니다.

픽업 서비스는 어플에서 구매 후에 바코드를 받아 매장에서 수령하는 방식인데요. 보통 이렇게 미리 픽업 주문을 해놓으면 헛걸음할 필요가 없어서 종종 이용한답니다.

그러면 바로 픽업 주문 방법과 함께 바코드 소요시간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올리브영 픽업 주문하는 법

먼저 올리브영 앱에서 원하는 상품을 찾아주세요.

처음에 오늘드림만 나와있고 픽업이 따로 없어서 엄청 헤맸던 기억이 있는데요. 픽업 주문을 하려면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오늘드림으로 받아 보시겠어요?에 체크를 해주시면 됩니다.

주문/결제 창에서 배송방법을 픽업으로 바꿔주세요. 그 후 근처에 있는 올리브영 매장을 픽업 장소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오프라인 결제에서는 네이버페이 구매가 불가능하지만 앱에서 구매할 시에는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3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오늘드림 무료배송이 되는데 이것도 무지 편리하더라고요.

매장에 방문할 필요 없이 당일날 바로 제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구매 금액이 3만 원 이상인 경우에는 오늘 드림 서비스를 이용하는 게 더 좋답니다!

이제 구매를 완료하면 카톡으로 올리브영 알림톡이 도착합니다.

그러나 아직 바코드가 안 왔기 때문에 바로 매장에 가더라도 상품 수령이 불가능합니다.

반드시 픽업 바코드를 받아야만 매장 수령이 가능하다는 사실 참고해주세요!

보통 바코드 발급 시간은 재고에 따라 다른 것 같긴한데 빠르면 5~10분 내로도 바코드가 온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제 경우에는 1시간이 지나도 바코드가 오지 않았습니다. 다른 글을 찾아보니까 제가 이용한 매장이 유독 픽업 바코드 전송이 느린 것 같더라고요.

찾아보니 올리브영 픽업 바코드는 전송은 최대 24시간 내로 발송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빨리 바코드가 수신되는 경우도 있지만 저처럼 몇 시간 걸리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매장by매장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원래는 퇴근 후 집 가는 길에 픽업하려했는데 1시간이 넘어도 바코드 수신이 오지 않아 결국 주문을 취소했습니다.

주문취소를 완료하면 이렇게 알림톡으로 다시 주문취소가 완료되었다는 문자가 도착합니다.

픽업 바코드를 받은 후 3일 내로 물건을 찾아가지 않으면 자동 취소된다는 점도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상 지금까지 올리브영 픽업 주문 구매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