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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생활정보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 나이대 특징 정리

by jeaniel 2024. 11. 3.

안녕하세요. 지니앨입니다. 오늘은 디지털 네이티브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란 한국말로 하면 디지털 원어민이라는 뜻인데요. 그렇다면 디지털 원어민의 특징이 무엇인지, 어떤 뜻을 가지고 있는 지부터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이 세대에 속하는 나이대와 함께 특징부터 알아볼게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는 밀레니얼부터이다.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란?

 

디지털 네이티브는 영어로 digital native, 한국말로 하면 디지털 원어민이라는 뜻인데요. 바로 디지털 환경에서 태어나고 자란 세대를 뜻하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스마트폰이나 인터넷, 컴퓨터와 같은 디지털 기기를 자연스레 사용하며 성장한 시대를 말합니다. 

디지털 네이티브라고 하니 요즘 태어난 세대들만 해당될 것 같지만 의외로 디지털 네이티브에 속하는 나이대는 80년대 중반부터 젠지(z)세대까지 포함됩니다. **관련 포스팅: 젠지 세대 특징, 나이 

 

디지털 네이티브는 1980년대 중반 이후부터 젠지세대까지 포함된다.

 

즉 1980년대 중반 이후부터 디지털 기기 및 인터넷 환경에 익숙한 세대가 모두 디지털 네이티브에 속합니다. 

이전 세대와 다른 디지털 네이티브만의 특징은 무엇이 있는지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높음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는 일상생활에서 디지털 기기를 통해 언제든지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둘째, 소셜 미디어와 같은 디지털 플랫폼 소통 多

두번째는 인스타그램, 틱톡과 같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소통하는 데 익숙하다는 것이 디지털 네이티브의 특징입니다. 

 

아기가 능숙하게 스마트폰을 다루는 모습

 

셋째, 기술을 배우는 데 쉽게 적응 

새로운 기기를 사용할 때 메뉴얼이 없어도 쉽게 익히고 빠르게 조작할 수 있다는 것이 세번째 특징입니다. 어르신들이 스마트폰 사용을 어려워하시는 반면, 아이들은 빠르게 조작법을 익히는 모습을 보면 특히 공감이 되는 특징 같습니다. 

 

세대별 디지털 환경의 변화 

 

베이비붐 세대의 경우 아날로그 미디어에 익숙했다면, x세대부터는 디지털 기술을 배우고 적응해야했는데요.

이에 반해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는 태어날때부터 디지털 환경에 노출되어 기술을 배우는 데 어려움없이 자연스레 디지털 기술과 함께 성장해왔습니다. 

요즘은 디지털 기술이 단순한 도구가 아닌 마치 내 몸처럼 여겨지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요즘은 지갑은 두고 나와도 핸드폰은 두고 외출할 수 없는 것처럼 디지털이 삶의 일부로 받아들여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 나이대, 특징까지 전부 알아보았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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