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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정보/IT 정보

논문, 학위 등 무료로 표절률 검사가 가능한 카피킬러

by jeaniel 2021. 6. 21.

 

논문 표절 잡아내는 카피킬러

 

 

 

 

작년에 한창 핫했던 뉴스 기사가 바로 유명인들의 논문 표절 의혹이 아닐까 싶습니다. '선을 넘은 녀석들', '무한도전'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한 스타강사 설민석의 석사 논문은 표절률이 52%로 나타나 논문 표절을 인정하고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기도 했습니다. '사랑의 배터리', '오늘 밤에' 등을 부른 유명 트로트 가수이자 방송인 홍진영도 조선대학교 석사 논문인 '한류를 통한 문화콘텐츠 산업동향에 관한 연구'가 표절률 74%로 나와 자숙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기서 쓰인 논문 표절 검사기가 바로 카피킬러인데요. 이번 포스팅은 카피킬러 서비스에 대해서 알아보고 다양한 용도와 표절률에 대해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무료 표절 검사 서비스 카피킬러

 

 

저는 대학교에서 처음 카피킬러 서비스를 알게되었는데요. 여러 교수님께서도 레포트를 제출할 때 카피킬러를 사용하라고 말씀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카피킬러는 표절 검사 서비스로, 논문이나 리포트뿐만 아니라 독후감 공모자료 등 다양한 용도로 글을 쓸 때 사용할 수 있고 대학, 연구기관, 공공기관 등에서도 카피킬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인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하루에 3건 검사가 가능하며 3,000자 이내의 글의 표절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용도로 사용가능한 카피킬러 

 

 

대학을 졸업한 후 한동안 카피킬러 서비스를 이용할 일이 없었는데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카피킬러 서비스를 다시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정보성 블로그, IT 블로그, 연예 블로그 등 여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데 블로그 포스팅을 할 때도 카피킬러가 유용하게 쓰인답니다. 블로그는 AI가 블로그 지수를 파악하는데 여기서 남의 글을 그대로 베껴오거나 짜집기를 할 경우 블로그 품질을 안 좋게 평가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블로그 포스팅을 할 때도 표절률을 검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시사 블로그를 포스팅할 때 뉴스 기사를 참고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포스팅 마무리 단계에서 카피킬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영화나 드라마 리뷰 같은 경우 주관적으로 작성하고 있기 때문에 표절률이 0%로 나오지만 시사 블로그 같은 경우 뉴스나 다른 블로그를 참고해서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표절률 검사를 통해 10%가 넘지 않도록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카피킬러에서 블로그에 포스팅할 글의 표절률을 검사해 본 캡쳐화면입니다. 제가 작성한 글의 비교 문장을 보여주는데요. 비교문장의 출처에서 제가 참고한 뉴스기사 출처까지 잡아내어 소름이 돋았답니다. 

 

 

 

표절률은 얼마 미만으로 나오는 것이 안전할까?

 

 

사실 정해진 기준은 따로 없습니다. 레포트 작성 시 표절률이 5% 미만으로 나오도록 하라는 교수님도 계셨고 10% 내외로 나오게끔 작성하라는 교수님도 계셔서 요구하는 곳마다 기준이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에는 표절률을 15%로 미만으로 나오게끔 하고, 25%가 넘을 시에는 표절률이 높다고 간주하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블로그 포스팅을 할 때 10% 미만으로 나오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카피킬러 서비스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았는데요. 이번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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