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부스터샷 일정은? 효과 부작용 후기 알아보기 (+부스터샷 뜻/의미)

얀센 백신 효과 거의 없다?

현재 미국에서는 얀센 백신이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 기간 동안 효능이 크게 떨어졌다는 연구가 나왔습니다. 미국 공중보건소의 연구 조사에 따르면 얀센 백신의 코로나19 감염 효과가 3월 기준 88%에서 8월 기준 3%까지 떨어졌다고 합니다. 3%까지 떨어진 거면 사실상 얀센 부스터샷이 필수가 되었다는 말인데요.

※부스터 샷 뜻은?
부스터샷은 이미 백신 접종을 끝냈다 하더라도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떨어질 경우 추가 접종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한편 이미 얀센으로 백신 접종을 맞은 사람들 중 부작용 증세를 겪었던 이들은 부스터 샷에 대해서 걱정하는 입장입니다. 얀센 백신 접종을 한 이들 중 고열, 근육통, 두통, 심장 두근거림, 오한 등의 증상을 겪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일부 얀센 백신 접종자들의 경우 코로나 예방 효과가 떨어졌다는 소식에 부스터 샷 접종을 하루빨리 맞기를 희망하는 이들도 있다고 합니다.

 

 

 

 

 

 

저는 화이자 백신을 맞았지만 1,2차 때 부작용 증세를 전부 겪었던 지라 추가 접종이 필요하다고 하면 엄청 공포스러울 것 같습니다. 특히 화이자 2차 접종 후 머리가 깨질 것 같은 두통을 겪었기 때문에 엄청 공포스럽네요.


한편 일각에서 얀센 백신뿐 아니라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모두 1년 이내에 부스터 샷을 맞아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는데요. 그 이유는 코로나19 백신의 효능이 6개월~1년 정도만 지속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이렇게 평생 코로나 백신 주사를 맞으면서 살아야 하는 것은 아닌지 너무나 걱정되네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례에 없던 새로운 바이러스이다 보니 종식 여부도 알 수가 없네요ㅠ 사실 올해 안으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종식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전문가들이 코로나는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고 말하니 너무 무섭습니다. 코로나 없는 세상이 오길 바라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